DIAMOND·
칠살남녀 혹 편인남녀가 끌리는 사람이 알아두면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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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살이 끌리는 사람, 편인이 끌리는 사람: 이들이 원하는 건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같은 종족이다
연애 상담 글이 인터넷에 넘친다.
대부분 이렇게 시작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잘해주는 사람을 알아보세요.
답장 빠른 사람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화났을 때 먼저 풀어주는 사람이 진심입니다.
맞는 말이다. 보통 사람한테는.
그런데 이 글을 읽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이 있다.
어... 나는 그런 사람 보면 도망가고 싶던데?
매달리면 정나미 떨어지던데?
잘해주는데 왜 마음이 안 가지?
축하한다. 당신은 십중팔구 칠살(七殺)이 강한 사주이거나, 편인(偏印)이 강한 사주다.
그리고 당신이 이상한 게 아니라, 당신이 보는 연애의 그림 자체가 다른 종류라는 뜻이다.
이 글에서는 두 종류를 따로 다룬다.
칠살이 강한 사람의 연애, 그리고 편인이 강한 사람의 연애.
같은 흐름에 있지만, 결은 서로 다르다.
잘해주는 게 왜 매력이 없을까
칠살이 강한 사람이든 편인이 강한 사람이든, 공통점이 하나 있다.
자기 안이 단단하다.
칠살은 칼이다.
자기 자신을 베어가면서 단련된 칼이다.
이 칼은 누가 챙겨준다고 무뎌지지도, 누가 잘해준다고 윤이 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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