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십신으로 보는 연애와 결혼
유료 회원 전용 콘텐츠 · 무단 복사·캡처·스크린샷 및 외부 유포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만나고 싶은지, 어떤 결혼 생활을 원하는지는 결국 그 사람의 가치관에서 나온다. 명리학에서는 이걸 십신(十神)이라는 도구로 풀어낸다. 일간(日干) 옆에 어떤 십신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이상형과 결혼관이 드러난다.
오늘은 십신별로 어떤 짝을 원하는지 가볍게 풀어본다.
식신(食神)
키워드는 감각, 안정, 전통이다.
식신이 강한 사람은 평온하고 자족적인 삶을 좋아한다. 낭만도 원하지만 동시에 듬직한 사람을 원한다. 감성적이지만 의외로 보수적이라, 부모님 의견을 꽤 중요하게 생각한다.
식신 남자는 전형적인 가정형이다. 밖에서 일에 매진하는 커리어 여성보다는, 집안일을 잘하고 어른을 잘 모시는 사람을 원한다.
식신 여자는 남편이 능력 있고 가정적이기를 바란다. 본인은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쪽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고, 외모보다는 안정적인 직업과 책임감을 본다.
상관(傷官)
키워드는 자극, 새로움, 까다로움, 재능이다.
상관이 강한 사람은 열정적이고 톡톡 튀는 연애를 원한다. 세상 눈치를 별로 안 본다.
상관 여자는 눈이 높다. 백마 탄 왕자를 찾는다고 보면 된다. 재능 있고 멋스럽고 신비감까지 있는 사람을 원하니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결혼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상관 남자는 외모를 본다. 말을 잘해서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데, 그만큼 한눈도 잘 판다. 상관이 너무 강하고 신약(身弱)하면 감정보다 충동이 앞서기도 한다.
정관(正官)
키워드는 지위, 명예, 단정함, 이성이다.
정관이 강한 사람은 짝을 고를 때 매우 이성적이다. 상대의 가정 배경, 직업, 평판을 본다.
정관 남자는 단정하고 가정적인 여자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