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론

무료·

돼지남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이번 시리즈 마지막 글 선량하고 배려심이 있는 돼지남 언제나 연애시 당신을 헷갈리게 하지 않고 주동적으로 고백해주는 매너 보유남 부드럽고, 따뜻하고, 잘 챙겨주고, 배려하는 자상한 인간 당신이 추울까, 더울까, 비맞을까? 아플까? 배고플까? 걱정해주는 남자 연애는 따뜻하고 만족 스러우나 사랑이 식으면 냉동고에 들어갔다 나온것 처럼 차가와 진다. 당신이 먼짓을 해도 관심이 없고 돼지남에게는 귀찮고 짜증나는 존재가 된다. 그 배신감과 상처는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물론 나는 안 당해봤다. 나는 남자니까 돼지남 나름 선량하다. 그래서 여자에게 상처를 덜줄려고 사랑이 식으면 바쁜척 한다. 시간의 대부분을 일로 돌린다. 사실 시간 억지로 내도 되지만, 그냥 바뻐서 밥먹을 시간도 없어, 바뻐서 만날 시간 없어 모드로 간다. 그리고 여자도 자연스럽게 식기를 기다린다. 또 데이트를 해도 휴대폰만 보고 있고 상대에 대한 관심을 끊어 낸다. 돼지남들은 일단 철저히 사랑이 식으면 여자의 모든것이 싫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꼴도 보기 쉽고, 상대와 접촉하는 행위가 극도로 싫어진다. 영원히 다시는 보기 싫은 상태로 넘어간다. 즉 사랑이 식기 시작할때 빨리 헤어지는게 좋다. 괜히 질척이면, 험한 꼴 보기 쉽고 더 상처 받는다. 사랑할때 돼지남은 포용력은 무엇이다를 보여주지만 일단 사랑이 식으면 당신의 단점을 핀셋으로 집어서 확대경으로 확대해서 그걸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서 상처를 준다. 목적은? 헤어지고 싶은 것
답글 · 答 2
  • jamsis2000·

    글을 쭉 읽어보니 남자들이랑 여자랑 너무 다름 ㅋㅋㅋ 그래서 영원히 밀당을 해야 하는건가:

  • anjelia·

    헉..돼지남 대박이네요..꼴도 보기 싫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