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의 구조
나를 아끼는 마음이 어떻게 돌고 있는지 보는 리포트입니다. 나를 지키는 일과 남을 아끼는 일 사이에서 자꾸 균형을 잃는다고 느낄 때 보시면 좋습니다. 성인만 볼 수 있고, 태어난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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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살짝 들여다봤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참 알차네요. 보통 '자기애'라고 하면 나르시시즘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부터 떠올렸는데, 생각보다 그 범위가 훨씬 넓고 깊은 개념이었습니다. 특히 ‘안으로 선 기둥’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밖에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채워 넣어야만 겨우 버티는 구조가 아니라, 안쪽에 이미 든든한 밑천이 있어 내어주는 마음”
Petros Nox · 좋아요 4 · 2026.07.27“<내 안의 사랑이 어떻게 돌고 있는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아주 어렸을때... 마을에 징검다리가 있었는데 그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어른을 만났습니다. 저는 먼저 피해주려고 징검다리에서 내려왔다가 이끼를 밟고 넘어져서 물 아래 폭포같은 물줄기에 떠내려 갔습니다. 죽을뻔했습니다. 이 리포트를 읽으면서 그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그 어린아이가 ”
제비 · 좋아요 1 · 2026.08.01“자기애가 작동하는 회로와 제가 갖고있는 경향성을 풀어줍니다. 판단 기준이 한 방향으로 몰리지 않아 두가지를 대조해주는데 제겐 반대 근거쪽의 스스로 유지하는 자급구조가 맞습니다. 겁재가 없어서 한번 놓은걸 되찾으러 돌아가지 않고 집착보다는 단절에 가까운 방식으로 관계를 정리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라고 하는데 사실이고 겁재가 없어서 그런 선택을 했다는게 ”
바다 · 202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