緣
緣
공감은 한 덩어리가 아닙니다 — 남의 마음을 '느끼는 힘'과, 느낀 것을 알맞게 '표현하는 힘'은 따로입니다. 잘 느껴도 표현이 막힐 수 있고, 말은 매끄러운데 실은 잘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두 회로를 나눠, 당신이 진짜 공감·마음만 있는 공감·말만 앞서는 공감 중 어디인지, 누구에게 공감이 켜지는지를 비춥니다.
좋고 나쁨이 아니라 어느 회로가 비었는지 아는 거울입니다. 명리 용어 없는 대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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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이 없는 줄 알았는데, 한 눈 요약으로 사주에서는 느끼는 힘과 표현하는 힘이 함께 살아 있는 사람. 의외였습니다. ㅎㅎ 가까운 사람에게는 깊이 켜지고, 낯선 사람에게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작동.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은 좀 그렇기는 하죠. 다행히 구조에는 '가해경보' — 느낌보다 말솜씨가 앞서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는 구조 — 가 없습니다. 근데 왜 ”
“"내 안의 일곱 감정과 여섯 욕망" 결과에 분노=0 슬픔=0이라고 나와서.. 유식님께 재검토 여쭈면서 여차 저차 공감 리포트가 탄생했다는.... 감삼당.. 유식님!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내가 진짜??" 라는 말만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극한으로 쏠린 구성의 사주는 빈틈이 많은것 같습니다.”
“통찰형 공감이네요. 제 속에 왔다간줄 알았어요. 상대의 속뜻이 알아지고, 말뒤에 표현안한 상대감정, 말과행동 다름속에 상대는 어떤계산을 하고있고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게 느껴지는데, 대부분 안좋을때가 많았어요. 왜냐면 상대가 표현안한 속뜻은 나를 향한 화살이기 도 해서 상처도 많이받았죠. 그래서 그게 느껴지는게 싫을때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