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공부
사실 파고들기 좋아하는 사람은 사주 공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파고들면 들수록 깊은게 나오는데
인간이 모든 이론을 다 깊이 팔만큼의 정력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수많은 모순들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많아서
독학으로 하면, 평생을 공부해도, 1/10도 다 못팔수 있음.
사부가 처음 명리학 배울때 이야기한게
너희들 대다수가 직업으로 명리학 하고, 영업한지 10년 넘은 사람도 많은데, 과거에 배운것 다 잊고,
2.
최소 1년간은 지금 배우는것으로 사주를 볼 생각하지 말라고 했는데
대다수는 그게 되나?
그런데, 나는 우직하게 1년간 사주에 적용을 안 시킴
3. 대충 흩고 지나가고, 깊이 파지마
이 3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보면 , 이게 진리임
아마 사부가 올림피아 수학경시 전문 교사였어서 그런가?
교수법이 훌륭한데 빡쎔.
내 결론은
이론을 깊이 파자면 정말 한없이 파야하는데, 그러다 보면, 오히려 헷갈림
그리고, 결과는 아이고 모르겠다가 됨
왜냐면, 모든 것이 다 연결되어 있음
한개만 깊이 판다고 되는게 아님
그래서 얕게 전부를 한번 경험하는게 필요함
그래봐야
음양
오행
간지
생극
형충파해합회
왕쇠
십신
신살
격국
조후
대략 이 정도가 한번 흩어볼
이걸 흩어보면 입문 정도 단계인것
그런데, 이 때 사람들은 남 사주 못봐서 안달하고, 자기 사주는 천번도 넘게 봤을 듯
여기서 초보 수준으로 갈려면,
다시 위의 내용을 보면서, 좀 더 깊은 이론을 확인해야 함
이게 같은것을 조금씩 깊이를 높혀가면서
계속 쌓아가는 느낌
크레페를 한장 한장 쌓는 느낌으로 가야 하는 것
그래서 초보에서 중급수준으로 가려면 ,
그때는 고서를 좀 읽어주는게 좋음.
젤 좋은것은 현재 연재중인 어정자평
혹은 자평진전 정도는 읽어주면 좋음.
펀역기준으로는 VIP글은 입문자에서 초보로 가는 사람이
VVIP글은 초보에서 중급으로 가는 사람용임
그렇기에 어정자평이 VVIP에 있는 것
여기서 부터는 꽤나 어려워짐
재미로 하던 사람들은 여기서 나가 떨어짐
그런데 흥미도 재능도 있는 사람들은
좀 더 깊이 파게 되는데
동시에 이 시기가 되면, 이것 저것 다양한 이론을 접하게 되면서,
사주 적중율이 떨어지는 시기가 되기도 함
과거에는 잘 맞던것도 안 맞기 시작하고
그래서, 이것 저것 배우고
일부는 자미두수 및 다른것 배워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고
또, 고서들을 열심히 읽는 시기가 되지만
고서를 제대로 해설한 책이 없다 보니까, 오히려 헤메이는 시기가 되기 쉬움
그래도 경험치가 쌓이니까, 오만하게 자기만의 관법 그런것을 이야기하는데
사실 자기만의 관법 그런것 굉장히 오만한 이야기임
사실 보는 법은 이미 다 정리되어 있고 (고서들에 다 있음. 그것 벗어나서 새로 만들 필요가 없음) , 그걸 자기가 해석할 수 있냐 문제지.
그게 너무 방대해서, 다 못 가져다 쓰고,
또 일부는 너무 복잡해서,
대면 간명 같은 실전에서는 절대 못 쓰니까 (2주 기다려 주세요.. 그러면 손님 다 끊기겠지)
결국 ...
어쨌든
이 단계에는 원수산의 명리탐원 이런것 읽으면 좋음.
그리고 지금 연재중인 연해자평은 꼭 읽는게 좋음.
펀역기준으로는 Diamond글들이 중급으로 가는 글들임.
여기서 부터 꽤나 디테일한 분류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함.
미묘한 차이점 들
그걸 다 읽었으면
명리정종을 읽고
삼명통회를 읽고
그것도 다 읽었으면, 왜냐면 좀 넓게 쌓아둘 필요가 있음
그래야
정말 중요한 고서를 읽을 실력이 생김
이 과정을 안 거치고
바로 궁통보감이나 적천수를 읽으면,
제대로 해석 못하고
착각하기 쉬움
그때, 궁통보감을 읽고
그 다음에 적천수를 읽으면 됨.
그런데, 중요한 것
"주해(해설)"을 진리로 받아들이면 안됨
임철초, 서락오 이런 분들이 훌륭하지 않다가 아니라
그 분들의 주해가 없으면
전혀 무슨말인지 모를 가능성도 있지만
그 주해가 정답은 아님
사실 고서들은 반복해서 읽어야 함
읽을때마다 맛이 다름
특히 인생의 경험치가 늘어나면서
온갖 경험치가 늘어나면서
이해도가 달라짐
그럼 그때가 되면, 주해는 버리고
원문만 읽어야 하는 시점이 오는데
원문의 맛이 느껴져야 하는 것
한문장에 엄청난 도리들이 보여야 ...
이게 쉽지 않음
절대 쉽지 않은게,
한자임
중국인들도 읽으면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