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합혼
예전에 올렸던 글을 30% 정도 수정한 것…
그렇기에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고
합혼이란
중국에서 이야기하는 “궁합”을 의미해요
서로 잘 맞냐?가 아니라,,, 함께 하는게 가능한가 이야기….
인생은 선택의 연속
중요한 선택 포인트
사주 안 믿는 사람도 보게 되는게 궁합이죠.
그렇지만 궁합을 보기전에 한번은 생각해 보시라는 이야기
결혼은 신발과 같다
그 신발이 자기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는 발(결혼 당사자들)만 안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우리는 먼길.. 인생이라는 여정을 걸어가야 합니다.
물론 혼자가도 됩니다.
맨발로 가도 되지요.
그 길이 6월의 바닷가 모래사장 같다면,
오히려 맨발이 더 편안할지도
그렇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가시밭길도 가고, 잔디밭을 걷기도 하고, 자갈길을 걷기도 하죠.
또, 길고 긴 여정
가려고 한다면,
왠지 혼자는 외롭고
두렵기에
그길을 편하게 가기 위해서, 혹은 외로움을 달래려고
신발을 신게 됩니다.
결혼이란 신발을
그런데, 우리는 그 먼길을 걸어서 가요. 운전해서 가는게 아니죠.
너무나 길고 긴 ,, 멀고 먼 길을 가야 하기에, 달려 가는게 아니죠.
그래서, 슬리퍼를 신고 가서도 힘들고, 짚신, 고무신, 크록스 .. 그 신발이 뭐 던간에
발에 안맞는 신발을 신고 간다면 힘든것이죠.
첨에는 좀 작더라도,,, 신고 걷다보면, 신발이 늘어나지 않을까?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죠.
가죽이잖아,,, 늘어날거야
혹은 발이 작아지지 않을까? 발이 맞춤형으로 변하잖아. 하이힐 신으면 변형 오던데..
전족이라도 하고 싶나요?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그 구두를 신으면 공주가 되어서 Happily ever after 디즈니의 세계로 가십니까?
그 신발이 명품이야 모든 사람이 부러워 해….. 가오를 위해서는 필수지
명품이고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데, 조금 아프다고 벗긴 그렇잖아
체면때문에 아픈데, 미소를 짓고 있는 분도 많죠.
다른 사람은 밖에서 명품 구두를 보면서,, 와 부럽다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발은 곪아 터지고 있죠.
오래 걸을 수록 발은 부어가고,,,
다른 사람들은 모르죠
미소짓고 있는 나… 그러나 내 발은 어떤지를
신발이 안 망가질수록, 내 맘, 내 몸, 내 정신이 무너져 가는데 말이죠.
그런데,,, 발이 중요한가요?
신발이 중요한가요?
생각해 보셨나요?
발이 아픈가요? 신발이 아픈가요?
그런데, 많은 이들은 이런 것을 잊고 살죠....
사주를 볼 때
궁합은 무엇을 보나요?
너 이 사람하고 결혼하면 죽어, 대박 좋은 궁합이야….
그거 보나요?
그게 알고 싶나요?
아니면,
이 사람은 돈 많이 벌어
이 사람은 성공할거야, 그러니까 꼭 잡아?
맞나 안맞나?
나와 저 사람이 맞다는 기준은 뭐죠?
생각? 습관? 부?
나는 받기만 바라나요?
내가 이 사람과 함께 한다면, 무엇을 해줘야지?
나는 뭘 주어야지 생각 해보셨나요?
새 신발은 다 아픈거야
세상에 안 아픈 신발 있니?
자기 기만도 하고
남들 보니까 다 아퍼 하던데 , 그게 정상인 거지
물론 새신발은 아플수 있죠.
그런데, 오래 신었는데, 계속 아프다면?
나도 신발도 적응이 안된다면?
어떻게 할 건 가요?
우리가 가야 할길은 미리 지도를 보셨나요?
얼음길을 가는데, 샌들을 신고 나온건 아닌지...
그런 길은 스케이트를 신고 나와야 하는데
눈길을 내려가는데,,, 누군가는 스키를,,, 누군가는 전문적 신발을
누구는 조리를 신고 시작하죠.
궁합을 볼 때,
대운의 흐름을 보죠….. 나는 얼음밭을 걸어야 하는데, 저 사람은 사막을 가네
그럼….. 이 사람은 같이 손잡고 갈 수 있을까요?
늘 그렇지만
일생은 선택의 연속
아침에 지금 일어날까?
일어나서는,, 굶을까? 김밥 한 줄이라도 먹을까?
선택의 시점
우리는 이게 제대로 된 선택인지 모르죠.
미래를 가보지 않았으니까..
우리는 많은 선택 포인트가 있죠.
그 선택 포인트가 늘 갖지는 않지만,
선택이 되기도 하고, 선택을 하기도 하고
그 것이 잘되는 시기를 연애운이 좋은 시기
안되는 시기를 안 좋은 시기라고 하죠
그런데,
맞는 신발은 또 다른 이야기
발이 230이더라도
신발에 uk 4 라고 써있기도 하고
어디는 23이라고 써있고
써있는 사이즈(스펙)으로 우리는 감을 잡을 뿐, 그 써 있는게 100% 표준은 아니고
나를 100% 만족 시킨다는 보장도 없지요.
그래서 우리는
신어봐요.
그렇게 신발을 신어보는 행위를 연애라고 하고 혹은 동거라고 하고
신발을 구매하는 행위를 결혼이라고 하죠.
밖에 써있는 것으론 알수 없고
또, 어떤때는 짝퉁인 경우도 있죠. 짝퉁인지 알고 사기도 하고, 누군가는 짝퉁인지 모르고 사기도 하고
게다가 아직 발이 자라는 시기에 신발을 사시면, 시작은 잘 맞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안맞는 걸 느끼죠.
이것이 대운의 작용 ….. 대운 때문에 잠시 함께 할 수 있던것
우리는 그걸 성숙했다고 하기도 하고, 늙었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변했어 라고 하기도 하죠.
어떤신발은 신을 수록 잘 맞는 걸 느끼고, 편안해짐을 느끼죠.
두발이 완전히 똑같이 생기긴 힘들어요
그래서 신발을 사 신어도 두발이 다 편하지 않을수도 있는 거죠
왼발은 편한데, 오른발은 불편할수도 있다는 것
우리는 때가 되면, 신발을 선택해야 해요… 혹은 주변인들이 강요하죠.
야 신발 사야지,
너 더 이상 미루면 다 팔려 …..
혹은 신발없는 사람은 야만인, 출입 금지야
그래서
우리는 선택을 하죠… 자의 혹은 타의 혹은 반반
누군가는 젤 비싼걸
누군가는 젤 이쁜걸
누군가는 젤 편한걸
선택하죠
물론 대부분은 선택하기 전에는 꿈을 꾸죠
젤 멋진걸 고를거야
그렇지만, 끝도 없이 신발을 신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뭘 바라나를 깨닿기도 하죠
난 편한 신발이 좋아
난 역시 이쁜게 최고야
그건 누구나 기준이 다르고, 자기 기준이 중요한 것
발이 남의 발이 아니니까
그래도 젤 중요한 것
너무 아프면 안된다는 것
아프면 멀리 못간다는 것이죠
사주에서 본인 사주에 형충파해가 많으면, 비겁이 많으면, 상관이 많으면
아플수 있다는 것 …
그런데, 누구는 굳은살이 생기고, 적응을 해서 그래도 살고
누군가는 약간의 상처도 참지 못하고, 이건 아니라고 하죠.
누구나 다른 감각, 다른 인내력을 가진거니까..
누군가는 신발 고르는데 지쳐서 ,, 맨발로 갈래 맨발로 걸어가고
누구는 신발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고, 신어 보지도 않아요
어차피 선택…
모든건 선택이죠.
그러다가,,, 사막길을 걸어가게 되면, 그때서야 후회하죠...
그때 그 허접한 신발이라도 살껄
혹은 신발을 신고나서야 후회하죠
난 맨발이 더 어울려…
p.s 신발 가게는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영원히 오픈되어 있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