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上士不争,下士好争
요즘에 청정경을 사경 하느라
거기에 나오는 말이라 생각을 좀 해본다.
상사?
상사라는 것은 지혜로운 자를 의미한다.
하사라는 것은 어리석은 자를 의미한다.
불쟁은 다투지 않는다.
호쟁은 다투는걸 좋아한다.
살다 보면, 시시비비를 따지고, 누가 이기고 지는가를 따지고, 정확한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런 사람이 똑똑한 것 아닌가?
그런데 어리석다고 했나?
구닥다리 경전이냐?
사실 진정 지혜로운 자는 본인의 수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명성이 중요하지도 않고
이해관계가 중요하지도 않다.
세상에 더 중요한 것이 많은데
무엇 때문에 말 안통하는 자와 다투나?
다투면 얻는 것이 무엇인가?
그게 과연 얻는 것인가? 잃는 것인가 ?
시간을 소모해서 싸워서 말로 이겼다. 기분은 좋나?
기분도 좋고, 상쾌하고, 싸울수록 행복한가?
아수라계에서 왔나?
사실 다툴수록 덕을 잃고
다투지 않을 수록 덕을 얻는다.
대다수의 사람은 보이는 것만 보기에
자신이 무엇을 잃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세상엔 완벽하게 얻는것은 없다.
당신이 얻었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면
당신은 잃은 것이 있다.
어떤것이 더 중요한 지는 당신 가치관의 차이겠지만
가치관이 당신을 만들기도 하고
당신이 가치관을 만들기도 하고
얻는 것과 잃는 것 어느것이 더 큰지 스스로 생각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