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승리
가끔 보면
무슨 일주랑 무슨 일주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이런 글들이 올라오던데
왜 싸워야 하는지?
사실 한국 사회…
많은 미덕이 사라진 것
양심은 정말 럭셔리한 사치품이 되었고
가진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사람들은 작은 이익에 인성을 버리고
대의
애국을 위해서 정치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권력/이익 혹은 우리편을 위해서 정치하는 자들로 가득
하차감이라는 단어도 생기고
이익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 같고
사람들은 돈을 중요 가치로 숭배하는 시대에
양심은 가치가 없어보이고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
따뜻한 사람은 멍청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 가치는 사실은 더 커진 것
왜 가끔 돈쭐을 낸다고 하나?
그만큼 그런 사람이 적기에
그러나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자기는 못될지언정 원하기에
총명하다.
생활력이 좋다.
계산을 잘한다.
돈에 민감하다.
그런것으로 돈을 크게 버는 사람들
투기로 큰 돈을 만드는 사람들은
사실 그 부가 오래가지 않는다.
투기와 투자는 다르기에
고대 이야기지만
부자가 자식이 둘이 있어서
죽기전에 누구에게 재산을 크게 물려줄까 몰라서,
자식에게 재산을 나눠주고
일을 시켜봤다.
큰 아들은 똑똑하고, 장사 머리가 좋았고
작은 아들은 약간 성실하고, 사람이 좋았다.
큰 아들은 쌀/곡식 장사를 하기로 했고
작은 아들은 국수집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곧 흉년이 되니
다들 먹을것을 구하기 힘들었고
큰 아들은 이때다 싶어서, 쌓아둔 수많은 곡식의 가격을 올려서
비싸게 팔았고, 점점 가격을 올렸다.
사람들은 원망했지만, 그래도 쌀을 구할곳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다.
작은 아들은 손님이 줄어들었지만
재난이 와서 돈도 줄었지만
국수를 아주 푹 삶아서
배고픈 이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공급했다.
재난이 끝나고
사람들은 큰 아들의 행위에 분노하니, 멀고 먼곳에서 더 비싸게 살 지언정, 큰 아들에게서 물건을 사지 않았고
작은 아들에게 감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국수집에 자주 방문하게 되니
결국 큰 아들은 장사를 계속 못하고 다른 일을 하게 되고
작은 아들은 점점 사업을 키웠다.
승리가 중요한가?
작은 승리
이기는 것
즉 이득을 보는 것은
머리를 잘 굴리는 사람
계산을 잘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길지 못하고
결국 한탕하고 새로운것 하고 한탕하고 새로운 것 하고
자꾸 업종 변경을 하게 되고
큰 승부는 덕에서 차이가 난다.
큰 덕을 쌓은 이는 큰 복을 받는 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