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운
사주 좋은게 운 좋은 것만 못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운은 계절에 비유된다. 목의 봄, 화의 여름, 금의 가을, 수의 겨울
그렇지만, 계절속의 날씨는 때로는 계절에 부합하지 않는다.
5월에 눈이 내리기도 하고
가을에 폭염이 오기도 한다는 것
즉, 날씨는 기본틀은 있지만, 크게 벗어나기도 하니
일기예보가 빗나가는 것 처럼
변수가 많은 것이 운
인생은
동년, 청년, 중년, 노년
4단계를 거치고
누구는 4시기가 다 좋거나 괜찮고
누구는 1개만 좋고
누구는 2개가 좋고
누구는 3개가 좋고
누구는 한개도 좋은게 없다.
이것이 불공평함
즉, 사람을 태어날때 부터 불공평 하게 태어난다.
진짜냐고?
강태공은 80살에 문왕을 만나서 재상을 했으나
감라는 12살에 재상이 된다.
즉, 운이 언제 오냐?
사람마다 다르고
누군가는 평생 운이 안오기도 한다.
운이 안 온다고 한탄하고 원망하고 살기에는 인생이 아깝다.
안 좋으면 안좋은대로
좋으면 좋은대로
살아야
좋은 운에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안좋은 운에는 쉬어가면 된다.
물러나야 할때는 물러나고
나아가야 할때는 나아가고
이것이 운을 공부하는 목적
때로는 운을 알기에 조급하지 않고
운을 알기에 움직이지 않는다.
명이 운에 영향을 주고
운이 명에 영향을 준다.
운은 움직임이니
움직이는 것에는 변화가 있고, 변수가 있기 마련
길을 가는 차가 길에 이물질들로 인해서 방향을 바꿀수 있는 것
시대가 다르면
같은 명도 운이 다르고
지역이 다르면
같은 명도 운이 다르게 작용한다.
봉건 시대에 태어난 것과
현재 한국에 태어난 것이 같을 수 있나?
1940대생과 2000년대생은 사주가 같은 사주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같은 사주라고 같을까?
명은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
내가 결정 하지도 않고
바꿀수 없는 부분
그럼 그대로 살아가야 하냐?
그건 말도 안된다.
결국은
우리는 “운”의 흐름을 타야 하고
이 파도를 얼마나 잘 타냐에 따라서 많은 것이 달라진다.
게다가 현대는 이미 선택지가 많다.
예전처럼 지역 이동이 어려운 시대도 아니고
직업 선택에 자유가 없는 시대도 아니고
연애의 자유가 없는 시대도 아니다.
현대에 태어나서 명만 탓하는 것은
시대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
아무리 좋은 사주라고 해도
아무리 좋은 운을 간다고 해도
안좋은 시간이 제로인 사람은 없다.
아무리 거지같은 사주에
아무리 거지같은 운을 가도
좋은 해가 있다.
복과 화는 서로 의존하는 법
너무 큰 복은 재난을 가져온다.
그래서 중화를 이야기 하는 것
예전 부터 내려오는 말
좋은 운은 조금씩 , 조금씩 들어오고,
좋은 운이 나갈때는 썰물처럼 사라진다.
복은 아낄수록 오래가는 법
내가 잘나간다.
내가 운이 좋다.
그것이 온전히 내것이라 생각하나?
좋은 운에 자만하면, 좋은 운은 끝나게 되고
나쁜 운에 반성하지 않으면, 나쁜 운은 계속 된다.
그렇기에
명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한다.